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전설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스탤니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통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좋은 리스크 회피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역대급으로 급진적인 연준의 통화 정책은 달러화를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존재한다. 비트코인은 이미 14년이라는 역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왔다. 이는 충분히 오랜 기간이었고, 공급이 한정돼 있다는 점 때문에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오늘날 연준의 급진적인 통화 정책으로 달러화가 준비통화의 지위를 잃어버린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가 결국 달러화를 대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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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전설 "비트코인, 통화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2021.05.12 (수)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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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1.05.13 10:08:38
좋네요
CEDA
2021.05.13 09:37: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r007
2021.05.13 00:37:21
오호라 뉴스 가즈아
대프리카
2021.05.13 00:08:08
잘보고 갑니다~
사계절
2021.05.12 22:29:09
정보 감사합니다!!
coinewb
2021.05.12 22:19:22
'암호화폐가 결국 달러화를 대체할 수도 있다' 크으.
선견지명이 있는 분.ㅎ
사랑스런
2021.05.12 22:17:07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