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9월 말 100여 개의 국내 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상당수가 무더기로 문을 닫을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바뀐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사실상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종합 검증' 역할을 맡은 시중은행이 만일의 금융사고 책임에 대한 부담 탓에 매우 깐깐한 심사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금융업계에서는 9월말 이후 살아남을 가상화폐 거래소가 '한 자리수'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금 분위기로는 실명계좌를 보유한 4곳이 모두 기준을 통과한다고 해도, 9월 말 이후 살아남는 가상화폐 거래소 수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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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무더기 폐쇄 현실로...실명계좌 트기 '바늘구멍'
2021.04.20 (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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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류
2021.07.21 06:11:53
ㅠㅠㅠ
백공
2021.07.21 05:25:27
감사합니다
백공
2021.07.21 05:25:05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2021.04.20 21:57:33
좋아요
임곡
2021.04.20 17:29:02
정보감사
자유부인
2021.04.20 14:08:21
정보감사합니다
raonbit
2021.04.20 12:15:22
은행이 책임지라고 하였으니 정부는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절묘한 정책이네요. 덕분에 선량한 투자자들이 불필요한 손해를 감당하여야 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에 대한 대책을 정부는 빨리 수립하여야 하겠네요.
골뱅이1004
2021.04.20 12:09:49
감사합니다
아스크림빵
2021.04.20 11:27:39
어렵네요
restlee
2021.04.20 11:10:36
이것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