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BC에 따르면, 미국계 모바일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특별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암호화폐 구매를 위한 즉시 입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의 공지는 29일 DOGE 코인이 800%에 가까운 급등을 나타낸 뒤 이뤄졌다. 이와 관련 로빈후드 측 대변인은 CNBC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로빈후드 사용자는 이미 입금된 자금을 사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다만 특별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암호화폐 즉시 구매 기능은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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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암호화폐 즉시 구매 기능 제한..."특별한 시장 상황 고려"
2021.01.29 (금)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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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1.01.29 22:08:38
도지코인 급등 후 로빈후드에서는 즉시 입금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었군요. 시장 교란이 심해지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