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BTC 조정에도 불구하고 고래 매집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리브라 협회 회원사이자 크로스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바이슨 트레일즈(Bison Trails)의 애널리스트 엘리아스 시모스(Elias Simos)는 "1,000 BTC 이상 보유 지갑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2일 이래 고래 주소는 4% 증가한 반면, 0.01 BTC 이하 보유 주소 수는 6% 이상 감소했다. 갑작스러운 BTC 급락에 터져나온 개인 투자자 매도 물량도 고래들이 일부 흡수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최근 BTC 활성화 주소가 4년 만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BTC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고하다. 대형 투자자들이 수시로 시장을 흔들며 수익을 챙기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고래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TC는 지난주 4만 2,000달러까지 상승,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11일 약 23%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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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BTC 조정 불구, 고래 매집 지속"
2021.01.12 (화)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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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1.01.12 21:29:30
1,000 BTC 이상 보유 지갑 수 증가, BTC 활성화 주소가 4년 만에 사상 최대 등 여러 지표를 고려해 볼 때 고래들이 총 공급량의 22%만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 같네요.
CEDA
2021.01.12 12:49:09
고래들은 조정장에서 더 매집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군요.
Donaldhong
2021.01.12 12:39:53
비트의 미래눈 우리에게 큰 결과를 줄거라
Beaver
2021.01.12 12:16:28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