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을 선정했다. 우크라이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부와 스텔라개발재단(SDF)은 월요일(현지시간)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크라이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부 차관 Oleksandr Bornyakov는 2017년부터 CBDC 구현 가능성을 연구해 왔으며, 스텔라와의 파트너십으로 본격적인 CBDC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라개발재단 CEO Denelle Dixon은 우크라이나 흐리브냐화 디지털화를 위한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파트너십이 이번 달 공식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E-흐리브냐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의 프라이빗 버전 사용을 언급한 바 있다. XLM은 코인마켓캡 기준 20.93% 오른 0.1632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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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CBDC 구축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체인 선정
2021.01.05 (화)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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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1.01.05 10:16:17
플랫폼을 자체 개발을 하지 않고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도 초기에는 나쁘지않아 보이는군요.
raonbit
2021.01.05 08:40:02
우크라이나는 CBDC 구축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을 선정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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