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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중심 음악 플랫폼 ‘이뮤직(eMusic)’, 이달 26일 ‘퍼블릭’ 토큰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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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18.11.26 (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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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usic

1998년부터 인디 음악 아티스트와 음반사를 지원해온 이뮤직(eMusic)이 이달 26일 ‘이뮤직 토큰(eMU)’의 퍼블릭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

기업은 이뮤(eMU) 토큰으로 아티스트의 권한을 강화하고, 팬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투명한 음악 배급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뮤직은 최초의 합법 디지털 음악 서비스업체로 작년 5월 트라이플레이(triplay)에 인수돼 디지털 음원 할인점에서 전 기능을 완비한 디지털 음악 서비스업체로 성장했다. 이뮤직은 20년 넘게 인디 음악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현재 5,000만명의 이용자와 10억건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뮤 토큰 세일을 통해 모인 자금은 이뮤직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에 사용된다. 이뮤직 블록체인은 아티스트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수익을 지급하고, 아티스트가 음악 홍보, 라이브 행사, 상품 판매,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음악 배급 및 지불 플랫폼이다.

이뮤직은 기업의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음악 배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음악 서비스업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이뮤직의 CEO 타미르 코치(Tamir Koch)는 “이뮤직은 검증된 디지털 음악 서비스업체이다. 현재 음악 산업계의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팬과 아티스트, 그리고 음악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기회와 실제 경제 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튼튼한 경험 기반도 있다”고 밝혔다.

CEO는 “이뮤직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저작권을 보장하고, 음악 배급과 음악 재생‧구매에 따른 저작료 지급에 드는 과잉 비용을 대폭 절감해 아트스트의 수익 개선 및 신속한 저작료 지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뮤 토큰으로 가동되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는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혜택을 누린다. 팬들은 이뮤직 매장에서 이뮤 토큰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전용 콘텐츠, 특별 할인, 라이브 행사, 사전 공개 등 여러 서비스도 접할 수 있다.

아티스트는 팬들에게 음악과 상품 구매, 홍보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을 제공할 수 있다. 팬들은 이뮤 토큰 크라우드펀딩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 작업에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뮤직의 목표가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서비스 플랫폼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 개발”이라고 밝힌 CEO 타미르 코치는 이뮤 토큰이 가져올 새로운 경제에 대해 확신을 표했다. 그는 “이뮤 토큰은 음악 팬들에게 가장 좋은 가격으로 2,600만곡 이상의 양질의 인디 음악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에게는 더 나은 수익을 돌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큰을 구매하려면 고객알기제도(KYC)에 따른 확인 절차 및 거주지 인증이 요구된다. 현재 미국 거주자에게는 토큰이 제공‧판매되지 않는다.

이뮤직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련 더 자세한 사항과 토큰 세일 참여 방법은 token.emus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증권 매매 제안이 아니며, 1993년 미국 증권법, 개정법, 기타 증권법 아래 증권으로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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