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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시스(Kinesis), '금·은' 블록체인 연동 화폐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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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18.09.17 (월)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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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시스가 전통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금’과 ‘은’을 기반으로 하는 화폐 시스템을 출시한다.

키네시스는 블록체인 상에 보유한 귀금속을 발행할 수 있도록 맞춤식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실물 금·은을 키네시스 현금카드 및 e지갑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 이를 위해 귀금속 실물 전자 거래를 지원하는 얼로케이티드 불리온 거래소(Allocated Bullion Exchange)와 협력 중이다.

키네시스 머니(Kinesis Money)는 금 소유권 기반 디지털 화폐(KAU)와 은 소유권 기반 디지털 화폐(KAG), 두 가지를 제공한다.

기업형 귀금속 실물 거래시장을 선두하는 ABX가 구축한 해당 플랫폼은 귀금속을 보관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전 세계 7개 지역의 광범위한 인프라와 연계된다.

키네시스 벨로시티 토큰(KVT)을 사용해 플랫폼 참여가 가능하다. 토큰 보유자는 키네시스 화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의 최대 20%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약 15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전 세계 금시장과 연결된다.

키네시스 머니의 CEO 토마스 코글린(Thomas Coughlin)은 "암호화폐 공개 투자가 지난해만 두 배 증가했다. 키네시스가 제공할 신뢰와 품질에 대한 투자자 수요는 상당 투자금을 유치한 KVT 토큰 세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키네시스는 이달 10일 마감된 프리 세일을 통해 5,00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키네시스 머니는 일반 귀금속 거래소, 기타 업체들과 전략 및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키네시스 머니를 통해 과거 재무관리에 사용했던 복잡한 시스템 없이 소액 결제, 대금 결제, 대형 구매 등이 가능하다. 기존 은행 및 국제 결제서비스 업체보다 낮은 송금 요율로 국제 송금을 진행할 수 있다.

키네시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탈중앙, 디지털 자산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키네시스 웹사이트(kinesis.mone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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