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일평균 활성 주소 수가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월 16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며, 강세장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7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일평균 62.6만 개의 활성 주소를 기록으며 일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 코인메트릭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활성 주소 수 증가와 트랜잭션 수수료 증가는 블록체인 거래에 대한 수요 증가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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