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킹 피해 자금 중 일부가 익명의 주소로 이체된 정황이 파악됐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6일간 2016년 당시 해킹 피해액 중 1,200만 달러 상당이 익명의 주소로 이체됐다. 2016년 8월 2일 비트파이넥스에서 11만 9,756 BTC가 해킹으로 유출됐으며, 이는 당시 시세 기준 7,200만 달러, 현 시세 기준 13억 달러에 육박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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