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기업 프리셋(Freessets) 최근 비트코인 지갑의 프라이버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프라이버시 강화 비트코인 지갑 와사비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애덤 피서(Adam Ficsor)는 "프리셋의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은 대역폭을 적게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더 적합하다. 프라이버시 강화와 함께 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적인 개선은 모두 의미가 있다. 다만, 프리셋이 독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조금 불편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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