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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목)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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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 이벤트 양회(兩會)가 오늘(21일)부터 수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다. 2019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벤처캐피털리스트에 선정된 선난펑 세콰이어 캐피털 창업자가 정협위원 자격으로 5개의 제안을 제출했다. 이중 하나가 홍콩에 역회 디지털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홍콩을 디지털 경제의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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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5.21 09:49:19
지극히 중화사상적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네요. 한국이나 일본에서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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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5.21 09:30:40
홍콩을 극동아시아 디지털 경제 허브의 중심으로 만들고 홍콩에서 발행된 역외 스테이블코인으로 중국, 한국, 일본을 하나의 결제 네트워크 공동체로 엮어 나가자는 제안이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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