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매체 차이나스타마켓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DC/EP)의 첫 응용 사례로 중국 쑤저우 샹청구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교통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 제보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 샹청구 정부는 행정직 직원들에게 4월 중 디지털지갑 설치를 요청했으며 5월 임금 중 교통비 보조금의 50%를 DC/EP로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표 간편결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알리페이가 DC/EP의 개발 및 유통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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