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월) 암호화폐 시세 오전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13일 오전 9시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57% 상승한 6,971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4%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1.8%, 비트코인SV(BSV)는 3.53%, 바이낸스코인(BNB)은 4.28%씩 전날보다 각각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989억 3,900만 달러(약 242조 689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225억 6,700만 달러(약 149조 1,395억원)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이 규제를 적용할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회 조사국(European Parliament Research Service)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EU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의 정의와 법률을 적용받는 법인의 목록을 확대할 계획"이리고 밝혔다.

또한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거래에 관여하는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고위험성 자산에 대한 명확한 지시를 따르게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1.57% 상승한 6,97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1.8% 상승한 16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1.12% 상승한 0.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1.86% 상승한 235.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3.53% 상승한 192.96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5포인트 내린 15로 극심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