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BTC가 7000 달러선을 일시 회복한 배경에 기관 자금 유입이 있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크립토슬레이트는 스큐 데이터를 인용, 1일 8800만 달러였던 CME 선물 거래량이 2일 3.47억 달러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 기간 비트멕스 미결제약정(OI) 규모는 감소했다. 미디어는 이어 7000 달러 저항선 돌파 당시 대규모 BTC 트랜잭션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10만 달러 이상 BTC 트랜잭션은 3월 29일 저점(31억 달러)을 찍고 4월 1일 고점(56.5억 달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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