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서비스 전문기업 GCCA(Global Connected Community Alliance)는 연세대학교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개발단(단장 김갑성)과 세종시 엠브릿지(M-Bridge) 내 스마트캠퍼스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GCCA와 연세대는 세종 엠브릿지 내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융합개발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행정 등 4차산업과 스마트시티 기술기반 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앞서 GCCA는 세종 엠브릿지 내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과 학교, 연구소 및 관련 정부기관이 함께 모여 차세대 스마트시티 플랫폼 및 서비스를 계획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세종 엠브릿지 사업주체인 에스에이치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