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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샤딩 기술, 노드 개수 파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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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3.16 (월)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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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도 말하지 않는 샤딩 기술의 약점은 얼마나 많은 노드를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샤딩 프로토콜 내 노드 개수 파악이 어렵다는 것은 처음부터 용량과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최소 노드 수 사이의 균형을 결정하는 매개 변수를 설정하거나 거버넌스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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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4.09 10:26:59

샤딩 프로토콜이 네트워크 내 노드 개수를 파악하기 어렵다면 최적 노드 수를 거버넌스 차원에서 사전에 설정하여야 할 것같고, 이렇게 된다면 탈 중앙화 취지에는 맞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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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3.16 12:21: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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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3.16 12:04:31

ETH2.0에 도입하려고 하는 샤딩기술이 네트워크 내 노드 수를 파악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군요. 이것을 노리는 공격도 있을 수 있을테니 대응책을 빨리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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