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지원 모바일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가 9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술 고장으로 약 1시간동안 플랫폼 내 거래 기능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고장 발생 1시간 후 일부 기능이 회복됐지만, 아직 주식, 옵션, 암호화폐 거래 기능 등에 장애가 완전히 회복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로빈후드는 지난 3일(현지 시간) 거래 급증으로 17시간동안 시스템이 다운된 바 있으며, 4일(현지 시간)에도 2시간 반 가량 시스템 고장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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