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안토니 팜플리아노 모건크릭디지털 공동 창업자가 많은 투자자들이 워런 버핏을 존경하고 그를 금융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버핏은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플립폰을 사용하거나 이메일을 쓰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기술적인 조언을 듣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모든 것이 디지털화할 것이며, 비트코인 통화정책이 중앙은행 통화정책보다 우월하다.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이 승자가 될 것이며 언젠가는 글로벌 준비통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워런 버핏은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로부터 선물 받은 1 BTC, 193만 830 TRX을 자선단체에 기부했으며 수중에 그 어떤 암호화폐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절대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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