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트코이니스트가 CNBC 스쿼크박스 트윗을 인용, 워런 버핏 버크셔해셔웨이 CEO가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로부터 받은 비트코인, 트론(갤럭시폴드 포함)을 오찬 자선행사 주최측인 자선단체 글라이드(GLIDE) 재단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버핏과의 식사 자리에서 1 BTC, 193만 830 TRX(약 5,000만원)을 삼성 갤럭시폴드에 탑재된 블록체인 월렛에 담아 워런 버핏에게 선물한 바 있다. 워런 버핏은 "나는 그 어떤 암호화폐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절대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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