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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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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17 (화)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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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금융보안원, 블록체인 신원증명 체계 마련한다]

뉴스1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금융보안원과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확인(D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DID는 온라인에서 개인 또는 단체의 신원정보(디지털신분증)를 중앙기관 없이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증명목적에 적합한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선택해 검증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개인정보 주권 및 편의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ΔDID 생태계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ΔDID 관련 정책·기술 연구 및 표준화 추진 등에 협력한다. 나아가 오는 2020년부터 DID 사업자, 신원정보(ID) 발급자·이용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DI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협력 분야를 지속해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폴란드, 암호화폐 거래세 징수유예 전 거래에도 세금 부과]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폴란드 세무당국이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세 징수를 유예하기 전 이뤄진 디지털 자산 거래에도 민법거래세(The Civil Law Transactions Tax, PCC)가 적용된다고 최근 밝혔다.작년 4월 폴란드 당국은 디지털 코인을 재산으로 인정,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1%의 PCC를 부과한다고 밝혔으나 크립토 커뮤니티의 항의로 작년 여름 PCC 징수를 잠정 보류, 2020년 6월 30일까지 납세 유예를 연장한 바 있다. PCC는 부가가치세(VAT) 범위를 벗어난 자산 판매에 부과되는 세금이다(세율 1~2%).

[中 대형 채굴풀 CEO "플러스토큰 2만 BTC, 11일이면 커버 가능"]

스캠 프로젝트 플러스토큰이 현재 2만 BTC, 79만 ETH를 장악하고 있다는 체이널리시스의 분석에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 장줘얼(江卓尔)이"플러스토큰이 보유한 2만 BTC는 많아 보이지만, 매일 1,800 BTC가 새로 채굴되므로 11일이면 커버가 가능한 물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감기가 얼마나 큰 이벤트인지 이제 감이 올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매일 900 BTC씩 매집한다면 21일마다 플러스토큰 하나를 매수하는 셈이 된다. 이는 수급균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코인 가격이 2배 올라야 수급 균형이 맞춰진다. 그래서 반감기 때마다 랠리가 펼쳐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타나 CIO "BTC 반감기 전, 수익률 낮은 알트코인 처분 이어질 듯"]

알타나 디지털 커런시 펀드(Altana Digital Currency Fund)의 알리스테어 밀른(Alistair Milne) 최고투자책임자(CIO)가 17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가 임박하면서 앞으로 4~5개월 동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들을 정리했다.

1. BTC 숏 포지션 청산

2. BTC 매도했던 사람들 BTC 재매입

3. 채굴자들 축적 시작(예: 자산 담보로 달러 대출)

4. 수익률 낮은 알트코인 매도, BTC 매입

5. 불마켓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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