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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리 "대다수 BTC 투자자, 가격 변동 리스크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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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17 (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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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크립토 설립자이자 비트코인 재단 이사 바비 리(Bobby Lee)가 트위터를 통해 "크립토 시장의 또 다른 아이러니는 비트코인 투자로 수익을 내려는 많은 사람들은 가격 변동성 리스크를 감내할 능력이 없는 반면,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사람들은 쓰레기 코인(shitcoins)에 투자한다는 것이다(한숨)"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이들은 높은 가격에 불만을 표하며 당장 매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저가 매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막상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으면 공포심에 빠져 투심이 위축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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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OSign
  • 2024.04.09 21:44:01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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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2.17 14:45:43
이는 암호화폐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고 주식시장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될 사안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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