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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매각대금 255억, 세금·사채 상환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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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16 (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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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에 따르면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255억원 '먹튀'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지분 매각대금은 세금 및 글로스퍼홀딩스가 발행한 전환사채를 상환하는 데 쓰며, 글로스퍼랩스를 통해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55억 원 중 70억 원은 세금 납부에, 나머지 185억 원은 글로스퍼홀딩스가 글로스퍼랩스 인수 자금을 마련하면서 투자사에 빌린 36억 원 상환 및 글로스퍼홀딩스가 발행한 전환사채 상환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255억 원을 이렇게 사용하고 나면 오히려 채무만 남게 된다”며 “발을 빼려고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철강회사였던 GMR머티리얼즈가 글로스퍼홀딩스에 인수된 후 글로스퍼랩스로 이름을 바꾸고, 공격적으로 자금을 마련해 글로스퍼를 인수했다는 점에서 김 대표가 자신의 글로스퍼 지분을 팔아넘기기 위해 상장사(글로스퍼랩스)를 이용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일주일간 잠적한 이유에 대해선 “글로스퍼의 제도권 진입 사실이 공시되자 협박하는 투자 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부터 다시 업무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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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2.17 10:59:04
이 말이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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