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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코인, 미국만큼은 따라가야…지불수단으로 자리 잡아"

2025.03.28 (금)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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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달러와 연동된 코인은 이미 지불수단이 됐다”며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적극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수준의 코인 정책을 언급하며, 활용도 확대 흐름에 발맞춘 정책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 사진자료

오세훈 서울시장은 암호화폐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우리나라 미국 정부만큼은 따라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27일 서울대 초청 강연에서 오 시장은 디지털 자산의 활용도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는 "코인 정책은 미국 하는 것만큼은 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달러와 연동된 코인은 이제 지불수단이 됐고 피할 방법이 없다"면서 "활용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우리 정부도 미국 정부만큼은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보통 저는 조용히 일만 하지만 일단 선거가 시작되면 저 같은 사람은 무서운 후보가 될 수 있다"먀 "(정책) 비전에 관한 한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대선이 치러져 당내 경쟁이 시작되면 그때부턴 이겨줄 후보를 찾게 될 것"이라며 "속 시원한 정치인과 일 잘할 정치인은 다르다. 지켜봐 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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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3.28 18:45:0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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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3.28 11:18: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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