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a16z 정책 책임자 겸 법률 고문인 마일스 제닝스(Miles Jenning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첫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원탁회의에 참석, "지난 행정부의 집행을 통한 규제 방식이 SEC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투자자보호로 이어지지 않았고, 자본 형성으로도, 효율적인 시장으로도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전혀 효과적이지 않았고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무엇이 증권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증권 전문 변호사, 애널리스트 등 패널이 지난 몇 년 간 이뤄진 집행을 통한 규제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