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권자 2명 중 1명 이상이 정부의 BTC 비축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록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포프로그레스(Data For Progress)는 “응답자의 51%가 이같이 답했으며, 34%만이 비축안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자신을 공화당원이라고 한 응답자 중에는 41%가 찬성, 민주당원은 29%가 찬성했다. 아울러 응답자 중 45%는 정부의 암호화폐 업계 지원금을 기존보다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유권자 1,1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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