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법인의 단계적인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준비 중인 금융위원회가 3분기까지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법인의 시장참여 로드맵’ 추진 일정과 관련해 “관계기관 TF 등을 통해 비영리법인·가상자산거래소는 4월 중, 상장기업·전문투자자는 3분기를 목표로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은행과 가상자산거래소를 중심으로 철저하고 꼼꼼한 자금세탁방지 장치를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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