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다오 CEO가 최근 블록크런치와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다이(DAI) 생태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커다오는 조만간 이더리움 외에 다양한 담보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더불어 (이더리움에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결합하는) WBTC, TBTC와 유사한 토큰들을 담보로 활용하는 솔루션을 조만간 도입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메이커다오는 19일 다중담보다이(MCD)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ETH 외에 다른 암호화폐도 담보로 예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담보로 채택된 암호화폐는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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