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리플넷 회원사인 니움(Nium, 전 InstaReM)이 또다른 리플넷 회원사인 브라질 송금업체 프렌테(Frent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브라질 결제 채널을 구축하려는 리플의 의도가 실현될 수 있다는게 해당 미디어의 설명이다. 프렌테측은 이와 관련해 "브라질의 대외 송금액이 20억 달러를 넘어서며 소액 송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니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국가들에서 송금 서비스가 개선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