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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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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 창시자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밈블윔블 프로토콜의 프라이버시 모델에 보안 결함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한계점 중 하나다. 하지만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코인조인(CJ, 마스터 노드에서 세 개 이상의 묶인 거래를 섞인 후 거래 내역을 내보내는 익명거래 방식) 프라이버시 강화 코인은 BTC나 LTC보다 훨씬 사용이 간편하며, 확장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밈블윔블 프로토콜의 본질은 확장성과 불연계성을 가진 기밀 트랜잭션이다. 보다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코인조인 기술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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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raonbit
2019.11.19 13:10:53
밈블윔블 프로토콜은 보다 더 강력한 기밀성 유지를 위한 기술을 개발, 적용하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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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19.11.19 10:35:54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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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19 09:55:40
코인조인 등 아무리 좋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익명거래용 프로토콜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사용을 꺼릴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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