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재난구호 자금 지원 속도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미국 국가 자문위원회(NAC)는 연방재난관리청장 피터 게이너(Peter Gaynor)에게 먼저 토지 등록센터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테스트를 진행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가 자문위원회(NAC)는 "블록체인은 자연 재해에 대한 정부의 자금 지원 속도를 제고하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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