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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이닝풀 창업자 "당국, 프로젝트 성질 주관적으로 판단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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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19 (화)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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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력 마이닝풀 ViaBTC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CoinEx) 창업자 양하이포(杨海坡)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본래 리스크가 높은 시장이다. 프로젝트가 실패해서 토큰 가치가 0에 수렴하는 일은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규제당국은 주관적으로 프로젝트 성질을 판단하려 하지 말고 토큰 유통 과정에서 다단계와 사기가 있었는지 여부만 면밀히 조사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방면에서는 미국이 잘 하고 있다. 토큰을 유틸리티토큰, 증권형 토큰, 스캠 코인으로 분류해 각 유형별 토큰을 각기 다른 부서가 다른 법으로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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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19.11.19 00:27:58

암호화폐 특성 상 나타나는 여러가지 성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규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중국은 기본적으로 암호화폐 자체를 금지하고 있어 굳이 구분해야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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