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FIU는 지난 25일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영업 일부 정지 3개월과 이석우 대표이사 문책 경고, 준법감시인 면직 등 직원 9명의 신분 제재를 통보했다. 두나무는 지난 27일 서울행정법원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집행 정지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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