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보부(Boboo)가 세계 최초로 PoB(Proof of Behavior) 마이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플랫폼 회원 가입 등 거래소 내 특정 '행위'에 참여할 때마다 해시파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는 플랫폼 수익, 매주 1 BTC, 매일 1 ETH 등을 채굴(분배)하는데 사용된다. 보부는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보부(Boboo)는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제네시스 캐피탈 공동 창업자 순저위, 후오비 글로벌 전 CTO 쥐젠화,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의 탄천후이 창업자 등이 투자하며 이슈가 된 바 있다. 1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보부 플랫폼 산하 채굴풀의 해시파워는 1951180을 기록했다. 따라서 17일 기준 채굴풀의 사용자 보상금은 약 736.63 USDT 및 1 ET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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