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 스테이티스티카의 2019년 글로벌 소비자 조사 결과를 인용해 터키인의 약 20%가 암호화폐를 이해하고 있으며,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20%는 조사에 포함된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터키는 이미 암호화폐 리딩 국가로 자리잡은 상태"라며 "터키 대통령이 2020년 디지털 리라화 테스트를 마치겠다고 선언했으며, 암호화폐는 더욱 대중적인 개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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