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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세청 암호화폐 투자적 성격 강조, 상인들에게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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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16 (토)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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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세금신고 플랫폼 크립토트레이더택스(CryptoTrader.Tax) 공동 설립자 겸 CEO 데이비드 케머러(David Kemmerer)가 "미국 국세청(IRS)이 모든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암호화폐의 '투자적' 포지션은 미국 상인들에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의 이동 가능한 성질(transferability) 때문에 세금 관련 복잡성이 가중됐다. 가령 비트코인은 사람들이 주로 투자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재산으로 취급될 수 있는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교환 매개체로 기능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암호화폐는 디지털 머니, 투자수단, 유틸리티 토큰 등 매우 많은 특성을 지니고 사용사례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첫 자본소득 1,500 달러 이하는 면세해주는 등 미국 국세청이 최저 면세구간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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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보람건축

2019.11.17 13:28:37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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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17 10:53:40

모든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취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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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16 20:43:55

투자목적으로 보유하는 암호화폐도 있을 것이고, 실생활에서 화폐대용 목적으로 보유하는 암호화폐도 있으니 이를 구분해서 과세하는 것이 바람직한 과세정책일 듯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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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19.11.16 17:31:41

엄선된 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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