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huoxing24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시 금융감독관리국이 베이징 내 그 어떤 거래소의 지사 설립을 승인한 바 없으며 무허가 거래소 지사의 베이징 내 운영은 위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주유핑(朱幼平) 중국 국가정보센터 중국경제정보망 부주임은 해당 통지는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를 겨냥한 건 아니라면서도 경고 대상에 암호화폐 거래소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한 인터뷰에서 바이낸스가 위안화 OTC 거래지원을 시작한 것을 언급했지만 "베이징에 오피스를 설립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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