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 운영사 쿠오인의 공동 창업자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블록쇼 아시아 2019'에서 "개인적으로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암호화폐는 진화하고 있고, 정부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규제할 수 없다. 따라서 정부는 암호화폐를 이해한 상태에서 신중하게 규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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