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3대 암호화폐 스캠 중 하나인 원코인(OneCoin)의 주동자 중 한명인 콘스탄틴 이그나토프가 최근 자신의 돈세탁 및 사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그나토프가 자신의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현지 법원은 '유죄협상' 조건을 만족한 그에 원코인 관련 추가 형사 고발을 진행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에서 원코인 프로젝트 관련 사기 혐의로 당국에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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