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백시(Beaxy)가 지난 8월 발생한 XRP 대량 매도 및 가격 급락 이슈 여파로 하루 평균 거래량이 1BTC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백시는 XRP 대량 매도 당시 57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아직까지 공격자를 잡지 못한 상태다. 11월 기준 코인마켓캡에 보고된 백시의 거래량은 1BTC에 불과하며 BXY/BTC와 BTC/USDC 페어의 거래량만이 10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베일리의 회생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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