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아시안리뷰 14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상장 금융사 도카이 도쿄 파이낸셜 홀딩스(Tokai Tokyo Financial Holdings)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가 출시할 예정인 증권형 토큰 거래소 iSTOX 지분 4.8%를 5억 엔(약 54억 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도카이 도쿄는 iSTOX 상장 증권을 일본 투자자에게 중개하고, 일본 기업들이 iSTOX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 향후 일본 내 iSTOX와 유사한 거래소를 설립, iSTOX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iSTOX는 싱가포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아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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