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마라톤 NFT발급 개시를 기념해 ‘다대구*’앱을 통해 ‘2025 대구마라톤 기록 인증 NFT(대체불가능토큰) 발급’ 및 ‘2025 대구마라톤 희망메시지 NFT’ 발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대구는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기술(분산신원인증-DID) 시민체감 서비스 앱이다.
이번에 개발된 마라톤 NFT 발급 기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된 ‘대구 블록체인 메인넷(대구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2025대구마라톤 참가자는 ‘2025대구마라톤 기록인증 NFT’를 경기(마스터즈 풀코스) 종료 후 ‘다대구’ 앱을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NFT는 ‘다대구’ 전자지갑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언제든지 완주 기록을 확인·소장할 수 있다.
또한, ‘2025 대구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는 다대구 회원 가입 후 2월 13일(목)부터 2월 20일(목)까지 ‘다대구’ 앱에 접속해 나만의 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를 발급받을 수 있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BB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록 인증 NFT 발급은 스포츠 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