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이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비중(점유율)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1년 전 약 20% 수준이었던 미국 채굴 기업들의 BTC 네트워크 점유율은 지난 1월 약 29%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대규모 채굴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해시레이트를 늘렸다. 가장 해시레이트 상승폭이 두드러진 곳은 아이리스에너지(IREN) 였고, 클린스파크(CLSK), 라이엇 플랫폼(RIOT), 마라홀딩스(MARA) 등도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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