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핀테크 기업 클라나(Klarna Bank AB)의 최고경영자(CEO) 세바스찬 시미아트코프스키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세콰이어캐피털의 파트너이자 클라나 이사회 멤버 앤드류 리드(Andrew Reed)와 대화를 나눴고,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화폐에 대해 암호화폐 기업과 회의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과거 그는 암호화폐를 '탈중앙화 폰지 사기'라고 언급한 바 있지만, 최근 자신의 X를 통해 "암호화폐가 폰지 사기라는 기존 관점을 포기하겠다. 클라나와 나는 암호화폐를 수용할 것"이라고 입장을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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