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은 '탈중앙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프로토콜 수익의 75%가 트럼프 관련 엔티티로 흘러가는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는 디파이 혁명이라기보다 정치적인 요소를 브랜딩에 활용한 프로젝트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핵심 기능인 대출 기능은 아베(Aave) v3에 의존하고 있다. 이미 디파이 업계에 존재하는 것 이상의 혁신은 없다. 거버넌스 투표용으로만 사용 가능한 양도 불가능 토큰 WLFI는 차별화되지만, 프로토콜 순수익의 75%가 트럼프 관련 엔티티로 보내지는 '중앙집중형 수익 분배 모델'은 확실히 의심스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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