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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삭·유니체인 제휴, 피아트 게이트웨이 구축 ETH L2 진입장벽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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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2025.02.12 (수)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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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삭이 유니체인의 최초 피아트 온램프로 참여해 16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며, 이더리움 레이어1 대비 거래 비용을 95% 절감하고 1초 블록 시간을 달성하는 유니체인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트랜삭·유니체인 제휴, 피아트 게이트웨이 구축 ETH L2 진입장벽 낮춰 / 셔터스톡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기업 트랜삭(Transak)이 유니스왑랩스의 레이어2 블록체인 유니체인의 최초 피아트 온램프로 참여해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간) 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트랜삭은 파리 인공지능 액션 서밋에서 유니체인과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를 통해 유니체인 사용자들은 트랜삭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법정화폐를 암호화폐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예슈 아가왈(Yeshu Agarwal) 트랜삭 공동 창업자 겸 CTO는 "혁신은 접근성과 기술의 교차점에 있다"며 "이더리움을 확장하고 디파이를 구동하는 고성능 롤업이 되고자 하는 유니체인의 비전이 모두에게 탈중앙화 금융을 접근 가능하게 만들려는 트랜삭의 미션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유니체인은 이더리움 레이어1 대비 거래 비용을 95%까지 절감하고 1초 블록 시간을 달성하며, 향후 200-250밀리초까지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랜삭은 160개국 이상에서 구글페이, 애플페이, 신용카드, 은행 송금 등 다양한 현지화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SOC2 Type2와 ISO/IEC 27001 인증과 같은 규정 준수 조치를 통해 안전한 금융 생태계를 보장한다.

트랜삭의 피아트-암호화폐 게이트웨이를 통해 유니체인 사용자들은 UNI와 ETH 같은 암호화폐 자산을 즉시 구매하고, 30초 이내에 다단계 KYC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으며, 유니체인 기반 자산을 법정화폐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트랜삭은 2024년 초부터 유니스왑 월렛에 통합되어 사용자들이 친숙한 결제 방식을 통해 디파이에 온보딩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협력은 트랜삭이 유니체인 생태계의 핵심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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