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주간 거래량이 지난해 4분기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저조한 개인 투자자 활동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 활동 덕분에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구글 파이낸스 데이터를 인용, 코인베이스 주가도 지난해 11월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약 40%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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