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의 운영사 불리시글로벌(Bullish Global)이 연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불리시는 잠재적인 IPO를 검토하기 위해 제프리스파이낸셜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블록원은 전 이오스(EOS) 개발사 블록원(Block.one)의 자회사로, 피터 틸, 앨런 하워드, 루이스 베이컨, 리차드 리 등이 투자한 바 있다. 현재 최고경영자(CEO)는 이오스 창시자로 알려진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맡고 있다. 또 불리시는 지난 2023년 디지털커런시그룹으로부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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