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제주시내 호텔에서 암호화폐를 훔쳐 달아난 중국인 6명(남성 5·여성 1)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 사건 당일 피의자 A 씨는 피해자 B 씨 등 3명과 암호화폐를 거래하던 중 8억4000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송금받은 후 폭력을 휘둘러 피해자들을 제압하고 현금 10억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총 3억6000여 만원을 회수했으며, 나머지 돈의 행방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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