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하는 학생조직 '스튜던트포트럼프' 공동 설립자 라이언 푸르니에가 틱톡 밈코인 'TIKTOK 공급량 절반을 매도하면서 커뮤니티에서 비판받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푸르니에는 해당 밈코인 프로젝트로부터 TIKTOK 공급량 절반을 받은 바 있다. TIKTOK 시총은 한때 9000만달러를 웃돌았지만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자 푸르니에는 지난 주말 5.5억 TIKTOK을 70만달러 상당 SOL로 스왑했다. 그후 TIKTOK 시총은 500만달러로 급감했다. 푸르니에는 이번 매도로 수익을 거두지 않았으며,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사기당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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