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1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재지명안 표결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상원 보좌관으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로 예정됐던 재지명안 표결이 연기, 취소된 바 있다. 크렌쇼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BTC 현물 ETF 심의 당시 반대표를 던지는 등 반암호화폐 인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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